[CMN] 더마룹(대표 이미선)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앱솔룹’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톤 튜닝 크림’과 ‘솔트리플 딥톡스 샴푸’를 새롭게 내놨다.

‘앱솔룹 솔트리플 딥톡스 샴푸’는 제형부터 특별한 두피 스케일링 샴푸로 히말라야 미네랄 솔트, 히말라야 핑크 솔트, 우유니 솔트 3가지 성분의 

솔트리플 스케일러(Saltriple Scaler™)를 함유해 두피 때와 과다 피지, 각질 등의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머리 떡짐, 

정수리 냄새를 완화하고 실리콘, 설페이트 무첨가 및 천연 계면활성제의 풍성한 거품으로 두피와 모발 노폐물을 세정해 탈모 관리를 돕는 

탈모완화 기능성 샴푸다.

이 제품은 7월과 8월 단 2회 펀딩으로 총 1억원을 달성하며 와디즈 스케일링 샴푸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관심도가 높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기존 탈모 샴푸와 달리 사용 후 모발이 건조하거나 뻣뻣해지지 않는 풍부한 트리트먼트 효과로 손상 모발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후 

정수리 냄새 대신 은은한 향기를 남겨주는 퍼퓸 샴푸의 기능을 더한 것이 높은 관심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앱솔룹 톤 튜닝 크림’은 톤업 크림과는 다른 앱솔룹 만의 TT™ 공법으로 수채화처럼 촉촉한 물광 광채를 머금은 화이트닝 톤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매끈 보송한 사용감으로 마스크에도 묻어나지 않아 기존에 사용하던 톤업 크림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마스크로 인한 피부 커버와 표현으로 

고민이 많았던 소비자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글루타치온, 뉴로라이트의 트리플 광채 튜닝 성분을 함유해 지속적으로 사용시 즉각적인 피부 톤업 외에도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톤업&튜닝 기능으로 하나의 단계로 촉촉한 미백케어부터 피부 커버까지 한번에 해결한다는 점도 내세웠다.

앱솔룹의 톤 튜닝 크림과 솔트리플 딥톡스 샴푸는 모두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PETA 인증 비건 포뮬러를 사용했다. 

‘앱솔룹’은 자연과 환경의 공존까지 생각한 클린 뷰티 브랜드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유해 성분을 배제한 안심처방에 전 제품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은 순한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앱솔룹은 비건 포뮬러로 만들어져 제품이 순하며, 자연과 환경의 공존까지 고려한 클린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며 

“현대인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피부과 시술이나 제약 등을 합리적으로 접목한 하이브리드한 

더마코스메틱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앱솔룹의 톤 튜닝 크림과 솔트리플 딥톡스 샴푸는 엡솔룹 자사몰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